
칵테일의 역사와 종류 저는 술 중에서 칵테일을 가장 좋아합니다. 달달하고 상큼하고 이름조차 이쁘기 때문입니다. 보드카나 위스키 같은 경우는 청량감이 우선시 되고 알코올 맛이 강하지만 칵테일은 알코올을 베이스로 달달한 맛이 풍기기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하는 술입니다. 칵테일의 종류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칵테일의 역사 칵테일은 술이 탄생되고 나서 한참 후에나 유명해졌을 것 같지만 아닙니다. 칵테일은 술이 시작된 역사와 거의 동일하게 발전되었습니다. 원시시대에 인류는 술을 만드는 과정에서 단맛을 내기 위해 각종 과일이나 과즙을 섞어 술의 독한 맛을 제거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집트에서는 맥주에 꿀을 섞어 단맛을 즐겼습니다. 또 로마에서는 와인과 생수를 섞어 현대의 칵테일과 비슷하게 먹기도 했습니다. ..

양주의 대명사 위스키 저는 술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비록 많이 마시지는 못하지만, 적절한 음식에 맛있는 술은 정말 금상첨화라고 할 만큼 우리에게 행복감을 줍니다. 지난번에는 막걸리와 맥주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오늘은 위스키의 역사와 분류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위스키의 역사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한 증류주로써, 대표적인 양주 종류입니다. 값은 맥주나 소주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서민의 술보다는 드라마에서 상류층들의 모임에 많이 등장하는 술이 바로 위스키입니다. 위스키는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고 이를 위해 만드는 방법이 매우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스키는 앞서 말했듯이 스코틀랜드의 전통주로 보리를 발효시켜 알코올을 추출한 다음 투명한 상태의 술을 원액 그대로 마시는..